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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호주 여행 2일차

이가네집 2017. 7. 5. 11:35

 







첫날이라고하자 


 


호주 발붙인지 


라지만 늦게왔으니 


2일차 


 




튼튼한 두다리 


 


가진거라곤 달랑하나 


 


카메라 하나 




 


낮선곳에서도 식욕 


달랑 뱅기표와 숙소 


시드니 준비한건 


센트럴역의 백패커뿐 


뿐이다 


 




어젯밤 입국심사를하며 


아침에 눈을떴는데 


이곳은 동양여자를 반기지않는건가 


보라고 착하고순진하고가녀리게생긴 


왜케 외로운건지 


말레이시아에서 오니 시드니라 더추운것같기도하고 


여행하며 신원조회를받았던 한량이 


아님말고 


 


맨마지막으로 


하여간 


라는 달라드는 외로움인듯 


 





오스트레일리아 헤오르헤 스트리트





 


조금전에도 그다음날도 


싸무와 클라 


그래도 반겨주는 이아이들 


매일매일 만나는걸로 


내 시드니여행에 불을붙인 


시드니 


지도하나들고 시작! 


호주 시드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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