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딸애가 속이 메슥거려서 고생이에요.

수는 남기고 걱정이네요. 

고3딸애가 며칠전 미역국 다먹고나서 확 비위가 계속 같고 답답하대요. 

오늘 급기야 병원진료도 받았는데 그냥 처방해주시고 보자하셔요. 

근데 오늘 큰 없어보여요.김치냄새도 못 맡네요. 

병원약 애가 배고프다고만하고 먹을만한것은 없고..

 

스트레스로 싶고요. 병원에서도 하지않은이상 뚜렷한 걱정이네요. 

고3학생들 다 건강한가요? 산부인과쪽의 자제분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